'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입성,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수)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8회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1호점을 마무리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차 2호점을 오픈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차 크루들은 북유럽 손님들과 교감하며 한국 포차의 맛과 정을 나눌 예정.
스칸디나비안 컬쳐의 정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숨막히는 석양으로 유명한 ‘뉘하운 운하’에 자리잡을 국경없는 포차 2호점은 북유럽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호점의 스페셜 크루로는 에이핑크 보미가 전격 투입, 국경없는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미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2호점에 합류하기 전 홀로 거리 홍보에 나선다. 몇차례 그냥 지나치는 덴마크 사람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저 오늘 전단지 다 돌리기 전에는 안 들어갈 거예요”라며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고. 현지인도 놀란 덴마크어 실력을 뽐내 크루들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직진소녀의 열정으로 포차 크루들과의 케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연이은 화제와 함께 수요일 밤 치열한 예능 격전지 속에서 당당히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