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지동원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 동료들의 응원 “우승컵 집에 가져가길”

입력 2019-01-1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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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처.


[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이 2019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소속팀 동료 구자철과 지동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제프리 하우레우, 라파엘 프란베르거, 미하엘 그레고리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구자철과 지동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응원 영상에서 이들은 “자철이 형, 동원이 형 안녕? (아시안컵) 첫 경기 이긴 것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승리하길 바랄게. 그리고 당연히 우승컵도 집에 가져가길”이라고 말하며 응원했다.

한편, 구자철과 지동원이 포함된 한국은 12일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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