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추리2’ 제니만 출연 불발→스페셜 멤버 투입 체제” [공식입장]

입력 2019-01-1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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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추리2’ 제니만 출연 불발→스페셜 멤버 투입 체제” [공식입장]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추리2’에 함께하지 않는다.

14일 SBS 관계자는 “제니가 2월 방송되는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시즌1 그대로 간다”고 밝혔다. 시즌1에는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송강이 출연했다.

관계자는 제니의 공석은 스페셜 멤버로 메운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번 스페셜 멤버가 함께할 것”이라며 “아이돌 한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없지만 다양한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2월 시즌2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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