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6연패에 빠진 한국전력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