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유새윤 “가징 기억 남는 출연자? 워너원에 고마워”

입력 2019-01-16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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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유새윤 “가징 기억 남는 출연자? 워너원에 고마워”

개그맨 유세윤이 가장 고마웠던 출연자로 워너원을 꼽았다.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이하 ‘너목보6’)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 황나혜 PD를 비롯해 김종국, 유세윤, 이특 등 MC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유세윤은 거정 인상 깊었던 출연자로 “바쁠 때 와주는 출연자들이 특히 고마운 것 같다”며 워너원을 꼽았다.

그는 이어 “워너원 친구들이 바쁜데도 와 줘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한 명 한 명이 열심히 참여해주는 모습도 고마웠다”고 답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음악 예능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되었으며 이번 시즌6에서는 오감을 뛰어넘어 육감을 총동원해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혀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Mnet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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