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측 “이대휘 자작곡 녹음완료…수록은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1-16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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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측 “이대휘 자작곡 녹음완료…수록은 논의 중” [공식입장]

솔로로 데뷔하는 윤지성에게 워너원 동료 이대휘가 자작곡을 선물했다.

16일 윤지성 측은 동아닷컴에 “최근 윤지성이 이대휘의 자작곡 녹음을 완료했다. 솔로 앨범에 수록할 지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떤 장르의 곡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대휘는 워너원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기획사 평가에서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할리우드’를 선보이며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소속사 MXM과 강민희 등에 앨범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스101’ 시즌3인 ‘프로듀스48’의 콘셉트 평가 미션 당시 ‘다시 만나’에 작곡가로 함께하기도 했다. 이대휘가 윤지성에게 어떤 곡을 선물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윤지성은 2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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