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송중호 아내, 전혜빈에 “불륜녀로 살아라” 폭언

입력 2019-01-16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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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송중호 아내, 전혜빈에 “불륜녀로 살아라” 폭언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불륜녀 소리를 듣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진지함(송중호 분)의 아내가 이정상(전혜빈 분)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지함은 자신의 아내에게 “우리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진지함에게 “안 들은 걸로, 아니 못 들은 걸로 하겠다”라고 외면했다.

이후 진지함의 아내는 이정상을 찾아갔다. 그는 이정상의 일터인 병원에서 “내 남자 이혼 안 한다. 평생 불륜녀 딱지 붙이고 살아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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