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

백종원 “‘골목식당’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

‘골목식당’ 백종원이 자신의 컨디션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피자집의 두 번째 시식단 기회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이번 시식단도 실패하면 솔루션을 중단할 것이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 프로그램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자신의 고충을 말하기도 했다.

피자집은 멕시코풍 닭국수와 잠발라야를 준비했다. 피자집 사장은 재료를 준비하던 중 걸려온 전화를 반갑게 받으며 “방송 보고 연락을 하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인의 방문까지 이어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