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V-리그 올스타전 깜짝 객원해설위원 예고

입력 2019-01-1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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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좋아하는 선수들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올스타전이 다가왔다.

오는 20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예정되어있다. 여기에 KBS N SPORTS를 통해 올스타전을 함께하는 팬들은 또 한 가지 깜짝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

스파이크 서브퀸&킹 컨테스트와 함께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선수들은 팬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춤을 추고 충무체육관 곳곳에서는 선수들이 진행요원으로 팬들을 안내하며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해 서브킹을 차지한 파다르 역시 올해도 서브킹 콘테스트 출전을 앞두고 있고, 서브퀸 콘테스트에는 지난해 서브퀸을 차지한 문정원과 올해 코트로 돌아와 매서운 서브를 보여주고 있는 백목화 역시 출전을 앞두고 있어 한층 치열해진 서브퀸 콘테스트가 예상된다. 또 지난해에는 신진식 감독과 최태웅 감독이 코트에 나서며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한만큼 이번 올스타전에는 어떤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체육관 내에도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체육관을 찾은 팬들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KBS N이 주관 방송사로 팬들에게 올스타전을 생중계로 전하며 더 많은 팬들이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이번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은 주관방송사로 참여는 KBS N SPORTS에서는 이호근 캐스터, 이숙자 해설위원과 함께 깜짝 객원해설위원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오효주 아나운서 또한 선수들의 매력을 끌어낼 특별한 인터뷰로 함께한다.

선수와 팬, 중계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올스타전은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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