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직접 입 열었다…“아파서 입원, 임신 5개월은 아냐”

입력 2019-01-18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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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조수애, 직접 입 열었다…“아파서 입원, 임신 5개월은 아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8일 한 매체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아내이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수애는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도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결혼 당시 이미 혼전임신 상태. 임신에 대한 축하와 입원에 대한 우려가 함께 쏟아졌다.

조수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남겼다. 뉘앙스를 볼 때 임신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함구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몸담았던 JTBC를 퇴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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