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난 언니들’ 한혜연X송경아X이혜정, 취중진담…솔직美
패션계 베테랑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2회에서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세 사람은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패션계 베테랑인 세 사람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공감했다. 특히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두 언니 한혜연, 송경아는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일을 늦게 시작한 이혜정 또한 남다른 고충을 이야기하며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바람난 언니들’은 첫 방송에서 세 사람이 찾았던 럭셔리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JT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이 펼치는 힐링 트래블리티 JTBC2 ‘바람난 언니들’은 24일 저녁 8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