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소아암 환자+독거 노인 위해 총 2억원 기부…특급 선행 [공식입장]

입력 2019-01-2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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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소아암 환자+독거 노인 위해 총 2억원 기부…특급 선행

배우 윤계상의 선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따르면 윤계상은 아동과 노인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국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치매예방교육과 영양식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평소 병원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지원 및 뒤떨어진 학습지도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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