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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세르비아 공격수 마티치와 이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은 2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마티치가 양자 간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게 됐다. 마티치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코바의 대체 선수로 K리그 무대를 밟은 마티치는 191cm의 장신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9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기대했던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