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오늘(25일) ‘뮤직뱅크’ 컴백…‘온리 유’ 무대 포인트3

[사진출처 스타제국]

임팩트, 오늘(25일) ‘뮤직뱅크’ 컴백…‘온리 유’ 무대 포인트3

그룹 임팩트가 신곡 'Only U'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임팩트는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Only U(온리 유)'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날 임팩트는 로맨틱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곡 'Only U'는 유럽풍의 딥 하우스 장르로 팝의 매력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재치 있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안긴다.

앞서 임팩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알고 보면 더욱 매력적일 신곡 '온리 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꼽아봤다.

먼저, '빛나', '나나나'를 잇는 청춘 시리즈라는 점이다. 임팩트는 전작 '빛나', '나나나'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 'Only U'에서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는 직설적인 표현 방식의 임팩트 표 직진 러브송이라는 점이다. 타이틀곡 'Only U'는 운명 같은 첫사랑을 만나 성숙한 남자로 변해가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웃을 때가 제일 예뻐 / 굳이 예쁜 척 안 해도", "내 눈엔 너 밖에 안 보여 / 이 세상 모두 가라 그래" 등의 직설적인 사랑 표현 방식이 설렘을 자극한다.

세 번째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퍼포먼스다. 임팩트는 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곡에서는 멤버별 개성을 살린 자유로우면서도 한층 부드러워진 퍼포먼스로 5인 5색 달달한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팩트는 오늘(2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Only U' 컴백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