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9일 홈경기서 어린이 대상 경기장 체험 학습 진행

입력 2019-01-2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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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체험 학습은 배구 체험부터 응원단 체험, 장내 아나운서 체험, 경기장 투어까지 총 4가지로 구성 됐다. 우수한 어린이에게는 당일 경기 일일 어린이 응원단장, 일일 장내 아나운서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가운데 선발된 20명은 선수 입장 시 에스코트 키즈로 코트를 밟을 수 있다.

체험 학습 참가 대상은 7~13세 어린이이며 참가 인원은 총 100명이다. 참가 접수는 25일부터 27일 저녁 5시까지로 참가 신청은 OK저축은행 배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해 이날 입장하는 모든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 관객은 2층 일반석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11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달성한 송명근의 트리플크라운을 기념하기 위해 전 관중에게 달콤커피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당일 경기 중 가입할 경우 0.3%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전은 OK저축은행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홈경기다. 5위 OK저축은행(승점 37)은 올 시즌 리그 2위(승점 47)인 대한항공을 상대로 3승1패를 거두는 등 상대전적에서도 우위에 있다. 중위권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OK저축은행으로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대한항공을 상대로 후반기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OK저축은행이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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