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AFC “카타르 전 패한 한국, 빈약한 성과로 대회에서 퇴장”

입력 2019-01-26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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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8강에서 카타르에 덜미를 잡혀 대회를 마친 한국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33분 압둘아지즈 하팀에게 결승 중거리포를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적기’를 외치며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대회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8강에서 대회를 끝마치고 말았다. 지난 대회 준우승보다 성과가 오히려 떨어진 결과다.

경기 후 AFC는 홈페이지에 한국 카타르 전 경기 결과를 전하며 “한국은 2015년 호주에서 결승전 패배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가장 빈약한 성과로 대회 토너먼트에서 퇴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골을 허용한 뒤 몇 초 만에 황의조가 골을 넣었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뒤늦게 강도를 올린 한국은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의기양양한 카타르의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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