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깜짝 근황…수준급 서핑 실력 시선강탈

입력 2019-01-29 2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Surfing at Makaha”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하와이 마카하 해변에서 서프보드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준급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장대소하며 춥다고 말하는 야노 시호의 애교가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