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리 로블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토리 로블로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1시즌까지 함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시각) 애리조나가 로블로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0시즌-2021시즌에 대한 것.
애리조나 마이크 헤이즌 단장은 성명을 통해 “로블로 감독의 리더십과 능력은 애리조나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로블로 감독은 부임 첫 해인 2017년 93승 69패 승률 0.574를 기록해 애리조나를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취임 첫 해에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로블로 감독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단 로블로 감독은 지난해에는 82승 80패 승률 0.506으로 포스트시즌 진츨에 실패했다. 5할 승률은 넘겼으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성적이 더 뛰어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시각) 애리조나가 로블로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0시즌-2021시즌에 대한 것.
애리조나 마이크 헤이즌 단장은 성명을 통해 “로블로 감독의 리더십과 능력은 애리조나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로블로 감독은 부임 첫 해인 2017년 93승 69패 승률 0.574를 기록해 애리조나를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취임 첫 해에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로블로 감독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단 로블로 감독은 지난해에는 82승 80패 승률 0.506으로 포스트시즌 진츨에 실패했다. 5할 승률은 넘겼으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성적이 더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