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은 8일 인스타그램에 “시작, 킹덤2”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대본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1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에 전 세계에 공개됐다.
류승룡은 ‘킹덤’에서 이미 사망한 임금을 생사초로 되살려 내 권력을 유지하려는 영의정 조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류승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