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모로코편, 임수향 사랑스러운 막내동생으로 완벽한 여행 마무리

입력 2019-02-10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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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임수향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에서 무한 긍정 요정으로 변신하며 싹싹한 막내 동생으로 활약했다. 특히 모로코 사하라 사막 투어를 통해 배우 임수향이 가진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주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2’에서 낙타체험을 무서워하고 겁내 하면서도 언니들을 위해 사진과 영상을 놓치지 않고 찍으며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임수향은 생소할 수 있는 모로코 현지식을 여행 내내 두려움 없이 선뜻 도전하며 마지막까지 먹방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 마지막까지 임수향은 모로코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요리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여행, 가족의 소중함, 연기자로서의 임수향의 한 부분을 채우며 완벽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2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미추리 8-1000’ 시즌2로 또 한 번 추리여왕의 센스를 뽐내며 예능여신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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