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하늬 “식욕 폭발하는 스타일…서장훈 될 수 있다”

입력 2019-02-10 21: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미우새’ 이하늬 “식욕 폭발하는 스타일…서장훈 될 수 있다”

이하늬가 ‘폭발하는 식욕’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와 서장훈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4남 1녀’ 인연으로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서장훈은 이하늬가 살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이하늬 역시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하루 2시간씩 꼭 운동을 한다”며 “식욕이 터져도 아침에 운동하면 조절이 된다. 다만, 계속 먹게 되면 무너지면서 답이 없다. 몸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영화에서는 살이 있는 것 같은데, 직접 보니까 반 밖에 안되는 것 같다”고 했다. 서장훈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체격이 점점 커진다”고 증언했고, 이하늬는 “한 달만 주면 서장훈까지 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