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2019시즌 이후 다시 자유계약(FA)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다저스 네이션은 1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3번째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선 이 매체는 LA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는 조 데이비스의 말을 인용했다. 데이비스는 최근 “류현진의 지난해는 정말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1.97이라는 훌륭한 평균자책점을 남겼다”고 전했다.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내린 것.
류현진이 비록 지난해 부상으로 결장하며 규정 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세부 지표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비록 부상으로 적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82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 다저스 네이션은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3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1-2선발은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다.
물론 류현진에게 있어 2019시즌 최우선 과제는 건강한 몸 상태를 바탕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이다. 최소한 규정 이닝을 채워야 한다.
하지만 류현진이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마운드 위에 서 있을 때 만큼은 뛰어난 능력을 보일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미국 다저스 네이션은 1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3번째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선 이 매체는 LA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는 조 데이비스의 말을 인용했다. 데이비스는 최근 “류현진의 지난해는 정말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1.97이라는 훌륭한 평균자책점을 남겼다”고 전했다.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내린 것.
류현진이 비록 지난해 부상으로 결장하며 규정 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세부 지표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비록 부상으로 적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82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 다저스 네이션은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3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1-2선발은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다.
물론 류현진에게 있어 2019시즌 최우선 과제는 건강한 몸 상태를 바탕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이다. 최소한 규정 이닝을 채워야 한다.
하지만 류현진이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마운드 위에 서 있을 때 만큼은 뛰어난 능력을 보일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