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사진제공ㅣ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유상철(48)과 김도균(42), 최영준(54), 조광수(38) 등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됐다.
유상철(48)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과 김도균(42) 울산현대 유소년 총괄부장, 그리고 최영준(54)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실장은 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감독선임 소위원회’에 합류했다.
또한 조광수(38) 성남FC 코치는 ‘정보전략 소위원회’에 새롭게 보강됐다. 정보전략 소위원회는 국제 축구의 흐름과 정보를 취합하는 기능을 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