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예능에 오랜만에 나들이했다.
6일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야노시호가 최근 올리브 ‘모두의 주방’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17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돼 지난달 24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7년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이후 2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찾은 야노시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17일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