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류담 다이어트, 40kg 감량 후 확 달라진 얼굴

입력 2019-03-0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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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다이어트, 40kg 감량 후 확 달라진 얼굴

배우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7일 “류담이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뿐 아니라 진중한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선한 미소와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 지적인 느낌뿐 아니라 악역에 어울릴법한 악한 포스를 자아내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식 프로필 촬영은 처음이었던 류담은 체중 감량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텝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부끄러운 듯 긴장감이 가득했던 촬영 초반과 달리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막힘 없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촬영현장으로 이끌었다는 후문.

특히 류담은 지난 2년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를 통해 약 40kg을 감량했다. 연기자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지만 한정적인 캐릭터만 맡았던 것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캐릭터 소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를 통해 스스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류담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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