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이봉원이 척추전방전위증 수술을 받았다.
18일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봉원이 허리 부상으로 지난 14일 척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주일 입원 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천안 두정동에 짬뽕집을 오픈한 후 직접 주방 일을 도맡으며 가게를 이끌어온 이봉원. 그는 주방 일을 하다 허리에 무리가 생겨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