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범경기 2G 연속 무안타 침묵 ‘타율 0.324’

입력 2019-03-22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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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1사 후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와 5회 두 타석 연속으로 볼넷을 고르며 출루했다. 하지만 7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안타는 없었다. 최지만은 7회말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4(34타수 11안타)가 됐다. 탬파베이는 0-8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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