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김승호 총장 등 13명, OCA 분과위원회 위원 선임

입력 2019-03-2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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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 등 13명의 국내 인사들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12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체육회는 28일 “OCA는 19일 공식 서신을 통해 각 분과위원회 위원 선임을 알렸고, 체육회는 27일 제24차 이사회를 열어 명단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OCA 분과위원회 위원에 선임된 국내 임원은 ▲선수위원회 김재범 위원 ▲문화위원회 한정규 위원 ▲교육위원회 손영화 위원 ▲재정위원회 민병덕 위원 ▲미디어위원회 정철의 위원 ▲의무위원회 임경수 위원 ▲반도핑위원회 박주희 위원 ▲규정위원회 강래혁 위원 ▲스포츠위원회 김승호 위원 ▲생활체육위원회 김창준 위원 ▲여성과스포츠위원회 김설향 위원 ▲국제관계위원회 문희종 위원 ▲스포츠평화위원회 박철근 위원이다.

이들 신임위원 13명은 3월 열린 제38차 OCA 총회에서 선임된 유승민 선수관계자위원장, 문대성 집행위원, 유경선 스포츠와환경위원장과 함께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 임기로 OCA에서 활동하며 아시아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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