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더크로스 출신 김경현이었다.
오늘(7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98대 가왕 ‘걸리버’의 첫 방어전이 방송됐다.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는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대결 주자였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을 선곡해 묵직한 저음으로 청중들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추노'는 이승열의 '기다림'을 불러 섬세하게 감성을 자극했다.
대결의 승자는 '추노'였다. '추노'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55대44표로 이겼다. 규칙에 따라 공개된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더크로스 출신 김경현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