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돼지삼형제=더크로스 김경현, 추노 3라운드 진출

입력 2019-04-07 17: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아기돼지삼형제=더크로스 김경현, 추노 3라운드 진출

MBC '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더크로스 출신 김경현이었다.

오늘(7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98대 가왕 ‘걸리버’의 첫 방어전이 방송됐다.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는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대결 주자였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을 선곡해 묵직한 저음으로 청중들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추노'는 이승열의 '기다림'을 불러 섬세하게 감성을 자극했다.

대결의 승자는 '추노'였다. '추노'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55대44표로 이겼다. 규칙에 따라 공개된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더크로스 출신 김경현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