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AOA 혜정♥류의현 열애, 작품이 이어준 6살 연상연하 청춘커플 탄생

입력 2019-04-0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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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OA 혜정♥류의현 열애, 작품이 이어준 6살 연상연하 청춘커플 탄생

또 하나의 20대 청춘 커플이 탄생했다. 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작품하다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8일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됐으며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의현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혜정과 류의현을 이어준 오작교는 지난 2월 방송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각각 발끈언니와 슈렉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극 중 경쟁 BJ이자 앙숙 지간에서 썸타는 사이로 발전하는 관계를 연기했다. 에피소드 말미에는 류의현의 눈물의 사랑 고백으로 러브라인을 완성하기도 했다.

극에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사랑을 꽃피운 혜정과 류의현은 6살 연상연하 커플. 혜정은 1993년생으로 1999년생인 류의현보다 6살 연상이다. 당당히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로 전환한 이들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SNL 코리아9’의 크루로도 활약했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한 류의현은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으로 열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출연한 ‘에이틴2’는 2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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