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에서 미국 가수 할시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홈페이지와 SNS에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할시는 피처링은 물론 영상에도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와 ‘아이돌’을 미국의 니키 미나즈와 작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