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안두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 미겔 안두하(24, 뉴욕 양키스)의 몸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에 돌입한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을 당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안두하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안두하는 오는 11일에 투구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어깨 부상 진단을 받은 뒤 치러지는 첫 훈련. 진단은 지난 2일에 받았다.
앞서 안두하는 지난 2일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일주일 만에 공을 잡은 것. 아직 스윙 훈련은 시작하지 않았다.
안두하는 비록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수술을 요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재활 훈련을 거친 뒤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3년차의 안두하는 부상 전까지 시즌 3경기에서 타율 0.214와 홈런 없이 출루율 0.231 OPS 0.44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49경기에서 타율 0.297와 27홈런 92타점, 출루율 0.328 OPS 0.855 등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을 당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안두하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안두하는 오는 11일에 투구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어깨 부상 진단을 받은 뒤 치러지는 첫 훈련. 진단은 지난 2일에 받았다.
앞서 안두하는 지난 2일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일주일 만에 공을 잡은 것. 아직 스윙 훈련은 시작하지 않았다.
안두하는 비록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수술을 요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재활 훈련을 거친 뒤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3년차의 안두하는 부상 전까지 시즌 3경기에서 타율 0.214와 홈런 없이 출루율 0.231 OPS 0.44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49경기에서 타율 0.297와 27홈런 92타점, 출루율 0.328 OPS 0.855 등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