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연휴에도 열일하는 팬사랑 장인…팬사인회 성황

입력 2019-05-0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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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연휴에도 열일하는 팬사랑 장인…팬사인회 성황

가수 김동한이 연휴 동안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한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 5일 서울 영등포구 TCC 아트센터, 6일 서울 마포구 상암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휴 3일간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OCUS(포커스)’로 활동을 시작한 김동한의 컴백 후 첫 사인회인 만큼 많은 팬들이 몰렸다. 김동한은 성공적인 컴백과 더불어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리를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더 깊게 소통했다.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김동한과 팬들의 소통이 돋보였다. 김동한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진행하는 등 ‘팬사랑 장인’다운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동한은 각종 소품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한의 다채로운 매력에 현장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팬사인회를 마친 후에도 팬들을 위한 김동한의 선물이 이어졌다. 김동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D-HOURS AM 7:03으로 처음 만난 팬사인회’ 즐거우셨나요? 동한이의 장기자랑(파괴왕)부터 'FOCUS' 무대까지, 정말 늦은 시간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소감을 남기며 셀카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어린이날 팬사인회를 마친 뒤에는 “어른이 동하니와 함께한 어린이날 팬사인회 어떠셨나요? 동한이의 살구송은 어린이날 선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동한이 깜찍하게 ‘살구송’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을 발매한 김동한은 타이틀곡 ‘FOC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늘 오후에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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