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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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격의 아이콘’답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캠프:노트 온 패션’(Camp: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에 맞춰 진행된 자선행사 ‘멧 갈라’(METGala) 레드카펫에서 마술에 가까운 의상 교체를 선보여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다섯 명의 남성의 도움을 받아야 걸을 수 있는 거대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옷을 하나씩 벗을 때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슬림핏 드레스가 드러났다. 이 마저도 벗어던진 레이디 가가는 망사스타킹과 블랙 속옷 차림의 도발적인 포즈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