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전…뷰티 브랜드 론칭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그동안 많은 여성들의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김새롬이 자신의 뷰티 스타일을 투영한 브랜드를 오늘(9일) 오픈했다.
'모레아스(moreas)'는 김새롬의 이름 새롬(saerom)을 거꾸로 하여 탄생한 브랜드 네임으로, 김새롬 그대로의 아이덴티티를 지닌다. '예쁨'보다는 '멋'을 추구하며, 타인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을 완성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레드립'하면 김새롬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수많은 다양한 레드립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온 김새롬은, 립스틱에 대한 열정과 그동안 쌓아온 뷰티 제품에 대한 본인의 지식, 경험 등을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
이에 김새롬은 브랜드 네이밍부터 브랜드CI, 상품기획, 제품 디자인 등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그동안 많은 여성들의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김새롬이 자신의 뷰티 스타일을 투영한 브랜드를 오늘(9일) 오픈했다.
'모레아스(moreas)'는 김새롬의 이름 새롬(saerom)을 거꾸로 하여 탄생한 브랜드 네임으로, 김새롬 그대로의 아이덴티티를 지닌다. '예쁨'보다는 '멋'을 추구하며, 타인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을 완성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레드립'하면 김새롬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수많은 다양한 레드립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온 김새롬은, 립스틱에 대한 열정과 그동안 쌓아온 뷰티 제품에 대한 본인의 지식, 경험 등을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
이에 김새롬은 브랜드 네이밍부터 브랜드CI, 상품기획, 제품 디자인 등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