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진희경, 남궁민에 “내 아들 살려내”…결국 기절

입력 2019-05-09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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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진희경, 남궁민에 “내 아들 살려내”…결국 기절

‘닥터 프리즈너’ 진희경이 아들의 병에 대해 알게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모이라(진희경 분)가 이재환(박은석 분)이 헌팅턴병이라는 것을 알고 나이제(남궁민 분)에게 이에 대해 따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모이라에게 이재환이 헌팅턴병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발작증세가 다른 형태의 진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이라는 “말도 안 된다. 그럴 리가 없다. CT나 MRI 당장 다시 찍어라. 내 아들 헌팅턴이 아니라는 거 밝힐 때까지 당장 다시 검사해라”라고 따졌다.

모이라는 이재인(이다인 분)에게도 “네가 하자고 한 거니까 네가 다 다시 검사해라”라고 따졌고 “재환이 되돌려 놓아라. 살려줘라”라고 말하며 결국 충격으로 기절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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