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형식, 키스 장인 놀림에 진땀 “화끈하게 생겼어”

입력 2019-05-12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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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형식, 키스 장인 놀림에 진땀 “화끈하게 생겼어”

제국의아이들 출신 연기자 박형식이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38회에서는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둔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형식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잘생겼다” “아들 삼고 싶다”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토니 엄마는 “대스타가 될 것 같다. 몸가짐 조심하면 대성할 것이다. 내가 딱 봤다”고 칭찬했다. 박수홍 엄마도 “스물아홉인데도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스물네다섯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박형식에게 연기 칭찬을 하면서 ‘키스 장인’임을 언급했다. 그는 “키스신 같은 거 민망하고 어색하고 할텐데 ‘키스 장인’으로 불리더라”고 말했다. ‘모벤져스’는 “여자 걱정 안 해도 되겠다” “화끈하게 생겼다” “감정에서 우러나야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장난에 동참했다. 박형식은 “본 게 많아서 그렇다. 영화 등 작품들을 많이 봤다”면서 진땀을 흘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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