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범수. 사진|SBS
가수 김범수가 급성 후두염으로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서울 무대를 취소했다.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향후 공연에 지장이 없도록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김범수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데뷔 20주년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김범수는 이날 무대에 올라 사과하고 환불을 약속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김범수.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