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크디자인하우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오픈

입력 2019-06-01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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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당크디자인하우스(대표 이수연)가 5월 31일 국내 최초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문을 열었다(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SM면세점 동편 7번 캐러셀 앞).

넥타이, 스카프, 벨트, 지갑 등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당크디자인하우스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06년 이수연 대표가 설립한 당크디자인하우스는 엄격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업의 비즈니스 패션산업의 지평을 열어온 회사이다.

핵심디자인 분야인 넥타이와 스카프 디자인을 중심으로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남성 패션 액세서리를 포함해 다각적으로 디자인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명의 당크(DANK)는 독일어로 감사를 의미하는 ‘당케(Danke)’에서 따왔다.

당크디자인하우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미화 200달러 이상 제품 구매 시 손수건 1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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