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美진출 임박 “유명 프로듀서 만나”

입력 2019-06-01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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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미국 진출을 앞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대 해외 전설 특집으로 ‘팝의 거장’ 엘튼 존 편이 전파를 탔다.

특히 외국 전설 편 출연마다 좋은 점수를 받은 손승연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았다. 그는 "엘튼 존 특집이라 오히려 내가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MC 문희준은 "팝 무대 인기에 힘 입어 미국 진출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승연은 자신과 손 잡은 프로듀서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와 타이타닉 OST, 미녀와 야수 OST의 프로듀서다"고 소개했다.

김태우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는데 발라드 곡이 히트를 치는 경우가 없어져서 이만한 보컬의 가수를 찾고 있었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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