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해숙 찾아와…김소연 마음 되돌릴까

입력 2019-06-01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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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해숙을 찾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강미리(김소연)는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박선자(김해숙)의 집으로 짐을 싸들고 왔다.

박선자는 그런 강미리에게 아무 말도 묻지 않았다.

이후 박선자는 동생 박영달(박근수)에게 "받아주는 건 부모지. 냅둬라. 지가 마음이 풀리면 말하겠지. 짐싸들고 온 거 보면 지 속도 오죽했으랴"고 말했다.

이때 식당으로 문을 열고 들어온 한태주(홍종현). 박선자를 찾아온 한태주가 어떻게 강미리의 마음을 돌릴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세젤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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