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10월 선봬

입력 2019-06-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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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의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명성이 높은 ‘모던 워페어’가 새롭게 돌아온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사진)가 10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PC로 전 세계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PC 버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PC온라인 게임 플랫폼 ‘배틀넷’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어 음성 텍스트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모던 워페어’는 사진을 보는듯 현실적 경험을 제공하는 최신 엔진을 적용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새로운 협동전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통일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경험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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