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지창욱, 美친 열정 또…“이제 손맛 알았다”

입력 2019-06-04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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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 지창욱, 美친 열정 또…“이제 손맛 알았다”

배우 지창욱이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두 번째 낚시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도시어부’ 92회에서는 지창욱이 강원도 고성으로 문어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창욱은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 중 유일하게 광어를 낚는 데 성공하며 이덕화로부터 ‘낚시 천재’로 인정받았다. 인천에서 타고난 어복으로 첫 낚시에서 짜릿한 손맛을 경험한 지창욱은 두 번째 낚시의 출항을 앞두고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곤해도 열심히만 하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놓은 지창욱은 문어 낚시 도중 “이제 손맛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도 용왕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덕화는 지창욱의 청출어람을 대견히 여기면서 “오늘도 일등 해야지”라며 남다른 기대를 드러내는가 하면 “지칠 만도 한데 오늘도 참 열심히 한다”며 극찬했다고 한다.

지창욱이 과연 동해 바다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지창욱의 두 번째 낚시 도전기는 6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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