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박민하 “방탄소년단, 내겐 꿈을 심어주는 존재”

입력 2019-06-04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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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박민하 “방탄소년단, 내겐 꿈을 심어주는 존재”

박민하가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혔다.

박민하는 4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하 애들 생각’)에서 엄마 김진에게 방탄소년단 앨범을 갖고 싶다고 헀지만, 이미 박민하에게는 방탄소년단 앨범이 있었다.

박민하는 “다른 버전을 갖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진은 “셋이 하나씩 다 샀잖아. 3개나 샀는데 더 사겠다는 거냐”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언니한테 보여달라고 하면, 언니가 마음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래서 똑같은 걸 하나 더 사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하는 이후로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하는 “(방탄소년단은) 내게 꿈을 심어주는 존재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월드 스타이지 않나. 모두가 알아보는 멋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멋지게 방탄소년단처럼 유명해져서 작품을 같이 한다던가 방송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게 되더라. 나한테 내 꿈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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