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운명의 한일전을 맞이한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전과 같은 정예 멤버를 내세워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 이어 2연속 16강 진출.
일본은 B조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비긴 뒤 멕시코를 꺾었다. 또 일본은 마지막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한국은 이광연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이 스리백을 이룬다. 또 최준과 황태현이 좌우 윙백을 맡는다.
계속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호진이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조영욱, 김정민이 자리한다. 이강인이 공격을 전개하고, 오세훈은 최전방에 위치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 이어 2연속 16강 진출.
일본은 B조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비긴 뒤 멕시코를 꺾었다. 또 일본은 마지막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한국은 이광연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이 스리백을 이룬다. 또 최준과 황태현이 좌우 윙백을 맡는다.
계속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호진이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조영욱, 김정민이 자리한다. 이강인이 공격을 전개하고, 오세훈은 최전방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