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X배유람, ‘마일리지 싸커’로 매력+예능감 공개

입력 2019-06-06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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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X배유람, ‘마일리지 싸커’로 매력+예능감 공개

배우 이완과 배유람이 tvN D 디지털 축구 예능 ‘마일리지 싸커’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예계 소문난 ‘축잘알(축구를 잘 아는)’ 이완과 배유람이 국내외 뜨거운 축구 신드롬을 이어갈 tvN D 디지털 축구 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출연해 그동안 쌓아온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 포텐을 터뜨린다.

내일(7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마일리지 싸커’는 이완과 배유람을 비롯해 이지훈,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영재, 유승우, 노지훈, 유튜버 감스트, 말왕 등이 ‘FC 도베르만’의 멤버로 플레이를 펼치며 이긴 팀의 이름으로 축구 인재를 위한 착한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완과 배유람이 그동안 배우로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헤어 나올 수 없는 상남자의 카리스마와 기부를 향한 승부욕 등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고.

특히 이완은 축구 대중화를 목표로 창단된 축구단 ‘FC WORLD’로 경기를 뛰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배유람 역시 야구단 ‘개그콘서트’와 배우 축구단 ‘FC네마’로 열렬히 활동하는 자타공인 ‘축잘알’이다. 이에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마일리지 싸커’의 풋볼 챌린지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짜릿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완과 배유람 모두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이기에 이들이 전할 진솔한 이야기와 숨겨둔 예능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를 예고한 배우 이완과 배유람은 내일(7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퍼네이션(FUN재미+DONATION기부) 디지털 축구 예능 ‘마일리지 싸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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