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예능 ‘아이돌 런치박스’ 14일 첫방…첫 주인공은 위키미키

입력 2019-06-07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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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아이돌 런치박스’ 14일 첫방…첫 주인공은 위키미키

연예계 먹방계의 신 권혁수와 에이핑크 리드보컬 ‘사랑둥이’ 남주,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군단이 아이돌을 위해 ‘서포트 도시락’을 직접 제작, 배달하는 파트너로 뭉친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런치박스’ 제작을 확정하고, 연예계 ‘먹짱’ 권혁수와 에이핑크 ‘먹데렐라’ 남주를 메인 MC로 캐스팅했다. 라이프타임 ‘아이돌 런치박스’는 오는 14일 (금)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아이돌 런치박스’는 MC 권혁수, 남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시청자들의 ‘최애’ 아이돌에게 의미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일명 ‘최애돌 밥 먹이기 프로젝트’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대표 ‘먹방계의 신’ 권혁수와 마찬가지로 ‘먹방 요정’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진 남주가 아이돌을 위해 먹방을 포기하고 직접 도시락 제작에 돌입한다. 또한 아이돌 맞춤형으로 특별 제작된 ‘서포트 도시락’을 먹으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인기 아이돌의 근황부터 아이돌의 숨은 매력까지 샅샅히 파헤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6월 14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아이돌 런치박스’에서는 과즙미 넘치는 상큼 아이돌 ‘위키미키’가 도시락의 첫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X위키미키의 특급 콜라보 댄스팀이 깜짝 탄생할 예정. 또 ‘아이돌 런치박스’ 첫 방송에서는 위키미키 ‘유정’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북돋는다.

‘아이돌 런치박스’는 맛과 사연을 모두 갖춘 아이돌 맞춤형 서포트 도시락을 통해 보는 즐거움은 물론 현직 아이돌들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까지 찾아줄 전망이다. 아이돌을 위해 먹방은 잠시 미뤄두고 특급 도시락 만들기에 착수한 권혁수와 에이핑크 남주의 남다른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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