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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019-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홈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인 흰색에 금빛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지난 2011-12 시즌 이후 8년 만이다. 이적설이 돌았던 세르히오 라모스는 벤제마, 모드리치, 베일 등과 함께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한편, 이번 시즌 리그를 21승 5무 12패(승점 68점) 3위로 마감하는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이인 18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한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통해 명예 회복에 도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