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회 먹방 투어 2탄…‘젓벤져스’ 침색 자극

입력 2019-06-0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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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회 먹방 투어 2탄…‘젓벤져스’ 침색 자극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동생들의 ‘먹방 투어’ 대장정의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종국과 동생들은 봄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먹방 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당진 ‘실치회’와 논산 ‘우어회’까지 회를 연달아 두 끼를 먹고도 또 한번 ‘젓갈 백반’까지 주문해 종국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막상 20여 가지의 ‘젓벤져스’의 등장에 종국은 언제 질색했냐는 듯 ‘젓갈 먹방‘ 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젓벤져스’ 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이 침 삼키는 소리로 가득 찼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의 먹방 투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회 두 끼와 젓갈 어벤져스까지 해치운 세 사람이 “저녁을 먹으러 가자” 며 또 다시 회를 먹으러 간 것!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선 어마어마한 특대형 생선까지 등장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행복한 먹방 투어 도중 종국은 말 한마디 때문에 동생들은 물론이고 어머니한테까지 ‘나쁜 남자’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종국 어머니까지 분노케 한 종국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삼시 회 세 끼’는 오는 9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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