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최민환, ‘아기 안고 시구’ 논란

입력 2019-06-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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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시구 논란에 휩싸였다. 최민환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부인 율희와 함께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하지만 최민환이 돌이 지난 아들을 앞으로 안은 채 공을 던지면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돼 9일 일각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아기를 보호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최민환을 비판했다. 이에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제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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